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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에 간 유모차 엄마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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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경언니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18-11-0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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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저 글에 나오는 '엄마'라는 존재를 욕하시던데요.

실제로 지하철 타시면서 유모차 몇번이나 보셨습니까?
지하철에서 유모차 끌고 다니는 엄마아빠들 보는거 자체가 흔하지 않습니다. 저도 지하철 그렇게 탔지만 몇달에 한번 보는정도?
왜냐면 인터넷이 아닌 '현실'에서는 아기를 낳고 유모차를 끌기 시작하면 알게 되거든요. 이 나라에서 장애를 가진 사람, 휠체어를 끄는 사람은 살기 굉장히 힘들겠다..는걸.
어지간한 일이 아닌이상 아기일때는 다들 대중교통 잘 이용 안합니다.

그런데 하루에 저런 '엄마'들을 열두번도 더 본다는 이름 없는 누군가의 근거없는 이야기를 퍼오고. 베스트가 되고. 그걸 믿으며 역시 xx들은~하는게 어이가 없어서 글을 씁니다.
요즘 아이가 있으면 민폐 끼치는 사람으로 둔갑시키려하는데, 질서 매너 잘 지키는 사람들이 아기가 생긴다고 하루아침에 인터넷에 카더라하는 민폐 끼치는 엄마아빠가 되지 않습니다.....

인터넷 보면서 자주 느끼는건데 사람들 글 몇줄로 선동하여 속이는거 굉장히 쉬운 일인거 같더군요.
증거따위나 녹취, 사진 한장 없어도 말이죠.

누구나 이야기를 지어내서 선동할 수 있지만 모두가 그러는건 아닙니다. 그렇기에 선동 당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베오베에 있는 글이라서 작성자분 닉네임은 가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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