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고열이 며칠동안 이어지고 힘들어서 잠도 못잤습니다. 보건센터 청취조사도 이틀이 지나도 사흘이 지나도, 바로 전날에도 여유가 안된다는 이유로 전혀 못받았습니다. 병원에 아무리 전화해도 보건센터를 통하라는 말만 할뿐. 그저께 밤, '이제 틀렸을지도 몰라' 라고 중얼거렸습니다. 가까스로 빌린 혈중산소농도계의 수치는 89~90을 왔다갔다(입원기준은 93이하) 신신부탁해서 겨우 찾아간 병원에서 기적적으로 침상 하나가 비어 그대로 입원. 폐렴으로 발전되어있었습니다. 누군가의 잘못도 …
역시 이누나 착한 누나였어
(좌측 여성이 가수 리사, 우측 남성이 유명 성우이자 가수인 스즈키 타츠히사) 34세의 솔로가수인 리사는 2020년 작년 최고의 한해를 보낸다. 과거 그녀는 애니메이션 OST위주로 불렀던 가수였으나 그녀가 최근에 부른 노래가 대박을 터트리게 되는데 그게 바로 애니 '귀멸의 칼날' 삽입곡인 불꽃 (炎)이란 곡이였다. 해당곡으로 그녀는 2020년 일본 레코드 대상에 선정될 만큼 일본내 최정상급의 인기를 구사하였고 겹경사로 유명인기성우인 스즈키 타츠히사와도 결혼에 골인한다. 더이상 바랄 것이 없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사하던 그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