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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의 사촌 누나란 사람과 살고 있다  갈곳이 없단다 .  우리집에 별채아닌 별채같은 방을 내주었다   6개월정도 된것같다    새벽 5시에 일어나 밥하고  애들 부랴부랴 깨우고  남편 깨우고 먹이고 씻기고 입히고 전쟁을 치르고나면  나 역시 출근해야한다   저녁 5시에 오면 밥하고 빨래하고 빨래하고  집청소하고 먹이고 씻기고 놀아주다가  뻗어서 자는생활을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사촌이 오고나선  저녁을 내가 안해도 된다 !!!!!!!!!!!!!!!!!!! 다해주신다 !!  아침도 대충 반찬만 꺼내 먹이면 된…

    캬톡 2023-10-18 08:30:01
  • 국물이 시원! 좋은 하루 되세요.

    꼬맹이 2023-10-17 08:10:01
  • 진짜 물질적인 조건 없이 사랑 하나만으로 가능한 일이네요 두 분다 평생 행복하시길!

    나는나 2023-10-12 08:25:01
  • LINK 그런데 GPU는 4090

    제주감귤 2023-10-11 04:24:01
  •  

    캬톡 2023-10-07 05:00:01
  • 1차 성공했지만 블랙! 그치만 2차로 네추럴 성공!     흐히히...     자러갑니다.

    김목사님 2023-10-06 04:23:01
  • 지역 차별적인 말은 정말 안하고 싶은데 이런게 있네요.  친정 부모님이 경주 출신이지만 아빠가 60세 이후부터 집안일 진짜 많이 하세요.  설거지담당 쓰레기 분리수거 청소기 돌리기 등 많이 하시거든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구 경북엔 그런 사람이 더 많은거겠죠 놀랍네요.  

    중E 2023-10-01 16:01:01
  • 여자생겼어? 하고 물었더랬죠. 부부간에 마땅히 있어야 할 일은 마땅히 없은지 오래ㅋ 서로 소닭보듯 남매처럼 오손도손 지내는데 난데없이 어느날부터 스쿼트를 하질 않나 철봉을 하고 오겠다며 휙 나가질 않나 엘베에서 거울보며 뜬금없이 "나 기미가 좀 많지...?" 묻질 않나. 여자생겼어? 스쿼트하는걸 볼때마다 감흥없이 툭 던진지 삼일 째였나 대답없이 내눈을 피하던 남편이 하... 깊은 한숨을 내쉬더니만 "내가 진짜 이말까진 안하려 했는데... .…

    커피열잔 2023-09-18 12:15:01
  • 15분32초부터 너~~무 잘 알;;ㅎㅎ

    누네띠네 2023-09-14 04:01:01
  • 사실 비룡 짤도 혈당이 오르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맥가이버 2023-09-09 08:5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