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어오...정말 짜증났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역) 남편이 전처의 생일에 묘비를 꽃으로 장식해주고 싶다고 했다. 남편의 전처와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었지만, 세상을 떠나기 전에 남편의 사랑을 한껏 받았던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았기에 남편이 원하는대로 해주고 싶었다. 항상 과한 걸 좋아하는 나는 남편에게 "풍선도 가져다주면 좋겠지?" 하고 꽃과 풍선을 준비해서 함께 묘지에 방문했다. 당신과 아는 사이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생일 축하한다. 이년아 ;) 남편은 내가 잘 보살펴 줄테니 걱정하지 말고. 하늘나라에서 생일 잘…
이게 바로 결혼인가...!
GIF 아들 고마워!!!
GIF . . . 츄라이 츄라이
역시 동기부여
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아내를 위해 만드셨네요 ㅠ 한 수 배웠습니다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