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서 얘기하면 한대 맞겠죠? ㅋ
남편의 사촌 누나란 사람과 살고 있다 갈곳이 없단다 . 우리집에 별채아닌 별채같은 방을 내주었다 6개월정도 된것같다 새벽 5시에 일어나 밥하고 애들 부랴부랴 깨우고 남편 깨우고 먹이고 씻기고 입히고 전쟁을 치르고나면 나 역시 출근해야한다 저녁 5시에 오면 밥하고 빨래하고 빨래하고 집청소하고 먹이고 씻기고 놀아주다가 뻗어서 자는생활을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사촌이 오고나선 저녁을 내가 안해도 된다 !!!!!!!!!!!!!!!!!!! 다해주신다 !! 아침도 대충 반찬만 꺼내 먹이면 된…
저희 누나일입니다... 오늘 MBC뉴스데스크에 나왔어요... 거짓악성민원이 들어왔는데 그때 당시 통일부장관이 교체되는 시점이였어요... 뻔히 거짓민원임에도 계약해지를 통보해버렸습니다... 이동관이 방통위원장으로 올것이다라는 얘기들도 있었고... 공채합격하자마자 프로그램 3개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매월 교재도 집필해야 했었어서 지난 8개월동안 하루 4시간이상 잔걸 본적도 없습니다 그래도 청취자응원이 많아서 그 보람으로 견뎠는데... 악성민원 하나로 그냥 강제하차(계약종료, 연장불가라는…
아.. 눈에서 땀 엄청 흘렸네요 ㅠㅜ
같은 집 출신입니다.. 어제 삼겹살 삶았는데 못 만났..오늘 아침에 인사하러 옴요..글서 포식..
LINK 좋은가보네요.. 안에서 꾹꾹이 하는거 같은데..
눼? 72세요? 누나 너무 곱게 나이를 드셨어요 ㄷㄷㄷ
아 막걸리... 새벽에 막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