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회사에 좋은 직원들. 좃소라고 놀리지만 가끔 있긴하더라고요 오너가 어떤사람인지에 따라서 달라지는듯합니다.
ㅎ 10시20분에 도착도 아니고 10시20분에 출근시작 ㅋㅋ
카톡 출퇴근 보고(?)는 신박하네요 ㅋ
물론 대표도 못쉬네요. 연휴가 남일이신분들도 항상 계시는데.. 서비스업도 그렇구요. 항상 고생많으십니다.
명절상여 50만원, 선물 별도 성과급 300% 학자금 일부지원 회식비 분기별 인당 5만원 통신비 일부지원 의료비 월마다 사용 총액의 50% 지급 (100만원 썼으면 50만원 다음달 월급에 추가) 육아휴직 1년 후 복귀, 정상 근로 1년 이상 여성직원 100% 와이프가 맨날 회사 작다고 중소라고 그래서 발끈하는 중.... 중소는 맞는데 이정도면 중소중에선 좀 치는 편아닌가요?
대구는.. .어떤 곳일까요...
사장: 내 아들이 일 못하면 니가 회사 맡을래? 신은 본디 C/S 담당자로, 진급과 영달을 구할 생각은 없었사옵니다. 하오나 사장께서 신을 미천하게 여기지 아니하시고 세 번씩이나 몸을 굽혀 MD의 업무를 자문하시니, 이에 그 뜻을 받들어 몸을 굽혀 전력을 다하고, 죽은 후에나 그만둘 것이옵니다. (鞠躬盡瘁 死而後已.)...
풀뿌리 기간산업을 아에 작살 낼려고 작정 했군요. 빨리 내쫓지 않으면 다 작살나게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