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인가 첨 이 회사 입사 해서 소장님이 자리 소개 시켜 줄 때 회의실 한 구석에 라꾸라꾸가 접혀져 있는 거야 여긴 뭐 it 회사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 했지 그래서 지나가면서 "오 저기 라꾸라꾸가 있네요 ㅎㅎㅎ" 했더니 소장님이 - 응 있긴 한데 직원들은 안 써 그러시는거야, 그래서 그럼 왜 놔뒀냐 했더니 - 응 대표님이 애용하셔 .. 하면서 쓸쓸한 표정을 지으시더라 (..) 그러고 1 년 쯤 다니다가 한 번 kt 회선 장애 나서 개발팀 중 누구 하나 밤 새야 할 상황이었거든 …
http://naver.me/GC2ezxOn 앞에선 중소기업 죽는다 힘들다 사람없다 하면서뒤에서는 보태쓰라고 주는 돈 혼자 다 쳐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