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94753?sid=100

https://v.daum.net/v/20231023030057347

6개월 앞으로 다가온 22대 총선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선 “‘조·추·송’의 출마 여부가 관건”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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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관계자:

"자신들은 살고 민주당은 중도층 외면을 불러 패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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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한 재선 의원:

"조·추·송 세 사람은 일부 극성 지지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지만 확장성 측면에서는 크게 제약이 있는 것 아니냐"

"결국 총선은 중도 성향 유권자를 얼마나 끌어오느냐가 관건인데 비호감으로 찍힌 조·추·송이 나설 경우 야권 전체 표를 갉아먹을 우려가 있다"

다른 초선 의원:

"정동영·천정배 같은 올드보이들의 출마도 리스크인데, 여기다 조·추·송 세 사람까지 나와 주목받으면 총선 전열이 흐트러질 수 있다"

이런 우려에도 당내 일각에선 조·추·송의 인지도와 야권 지지층의 팬덤 때문에 내치기 어렵다는 말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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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걱정이나 하시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