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거의 20년 만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엽차기
작성일

본문

낮잠자다 깨서 담배필려고 보니 다 떨어져서

비몽사몽간에 모자 푹 눌러쓰고

편의점에 담배사러 갔더니

처음 뵌 알바보시는 할머니가

학생인감? 하고 물어봐주심

ㅜㅜㅜㅜ  너무 기뻐서 한번만 더 물어봐주세요 그랬더니 얼른 가라하시네요

할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