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목사는 성폭력을 '영적 체험'이라고 세뇌했다

뉴스앤조이

2022.11.29

"교회는 마치 군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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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권 목사가

 '순결교육'을 하겠다며

 서연 씨와 여성 청년들을 불러 모았다.

 그는 목사와 성도의

 '결합(다바크)'을 강조하며

 "첫 순결은 목사에게 바칠 정도가 돼야 한다"고 했다.

 권 목사는 교육이 끝난 후

 서연 씨를 따로 불러

 "음란의 영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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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女신도 17차례 성범죄..."내가 기쁜게 하나님 위한 길" ('실화탐사대')

TV리포트

2023.01.19

다음뉴스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실화탐사대'에서 

충격적인 교회 목사의 실체를 파헤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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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20년이 넘도록 

교회에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했다. 

모태신앙 지안 씨는

 선교를 위해 무용을 배우고, 

신학대학까지 진학하며 

온 인생을 교회에 쏟아부었다. 

하지만 부모님의 결혼식 주례는

 물론 지안(가명) 씨의 

유아세례까지 해주었던

 최 목사(가명)로부터 충격적인 일을 당하며

 그의 인생이 흔들린다. 

평소 영적인 아버지라 믿고 따랐던

 최 목사(가명)는 지안(가명) 씨를 

수시로 자신의 방으로 불러

 "자신을 기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라며 

수개월에 걸쳐 무려 17차례나 성범죄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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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목사로부터 17차례 성범죄 당한 신도 "영적 체험이라 믿어"

일요신문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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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실화탐사대'는 '선택받은 신도' 편으로 꾸며진다.

모태신앙으로 

부모님을 따라 교회를 다닌 지안 씨(가명)는 자연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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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를 가지 않는 날이 없었던 

지안 씨는 

선교를 위해 무용을 배우고 

신학대학까지 진학하며 

교회에 모든 것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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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