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일간 집계상 28.7%까지 급락한 여론조사가 결과가 나왔다.

1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7월25일부터 29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2519명에게 물은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3.1%,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4.5%로 나타났다. 3주째 긍정평가는 30%대에 머무르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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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