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씨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정민이가 좋아하던 감스트께서 연락을 주셨다. 시간맞을때 장지에서 같이 보기로 했다”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정민이가 좋아하던 래퍼 쌈디께서 진상규명을 요청해주셨다”라며 감사 인사와 함께 쌈디의 SNS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강 실종 대학생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글과 함께 조화를 들고 있는 쌈디의 모습이 담겨있다.

故 손정민씨 부친 손현씨 “감스트·쌈디에게 감사” (kwnews.co.kr)

쌈디가 인스타스토리에 올린 청원글 

1. 친구는 조사를 하지 않고 (구라) -> 최면수사 2회 진행

2. 핸드폰 제출도 거부하며 (구라) -> 핸드폰 제출, 친구 부모님들도 핸드폰 제출후 포렌식 검사 진행

3. 장례식장에도 나타나지 않았으며(구라) -> 장례식장 갔는데 故손정민 아버지가 조문 거부하심 

4. 아파트씨씨티비공개거부,차량블랙박스 공개 거부 (구라) -> 한강 씨씨티비 54대 차량 블랙박스 133대 제출 

오 .... 아직 수사 끝나지도 않았고

실족사일수도 있는데 감스트 제외 1명은 너무 생각없는거 티내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