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전 대통령 누리호 발사 성공에 대국민 메시지 이제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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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전 대통령 누리호 발사 성공에 대국민 메시지 이제는 달 |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입력 2022.06.21 17:46 수정 2022.06.21 19:46


文 전 대통령, 누리호 발사 성공에 대국민 메시지 "이제는 달" (naver.com)

입력2022.06.21. 오후 5:48  수정2022.06.21. 오후 7:48

이미나 기자


文 전 대통령, 누리호 발사 성공에 대국민 메시지 "이제는 달" (daum.net) 


문재인 전 대통령은 21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2차 발사 성공발표에 "대한민국이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축하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대국민 메시지를 내고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을 축하한다. 자랑스럽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세계 7대 우주 강국을 증명했다"면서 "대한민국이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큰일을 해냈다. 이제 (다음 목표는) 달이다"라며 "대한민국의 우주 시대를 힘차게 열어가자"고 촉구했다.


(생략)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누리호 발사 모습을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로 시청했다.


윤 대통령은 애초 발사가 예정됐던 지난 15일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관계자들과 발사 순간을 생중계로 참관할 예정이었지만 이날은 용산 영상회의실에서 지켜봤다.


문 전 대통령은 누리호 1차 발사를 전남 고흥 현장에서 참관했지만 발사 실패 후, 연구진 등 일부 관계자가 의전과 경호 때문에 방해받았다고 주장하는 등 잡음이 일었던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관측된다.


당시 한 언론은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 발표 뒷배경이 허전하여 보이자 (청와대) 기획 책임자가 누리호 발사를 담당해 온 과학기술자들을 ‘병풍’으로 동원했다’는 한 관계자의 말을 전하며 역사적 현장에 정치적 이벤트만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철딱서니 없으며 악마 같은 기사"라고 맹비난했다.




네이버 댓글이 가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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