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김건희 팔짱 불편'…김정숙·마크롱 꺼내든 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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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이트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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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충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마크롱 팔짱’ 안보이고 ‘김건희 여사 팔짱’만 보입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김 여사가 바이든 대통령의 팔짱을 낀 사진을 보고 ‘오버’, ‘불편’, ‘거시기’, ‘본 적도 없다’며 딴지 거는 분들이 있다”며 “또 헛다리 짚었다. 무식 아니면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지난 2018년 10월 16일 문 전 대통령과 김 여사가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것을 언급하며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김 여사의 팔짱을 낀 사진은 왜 보지 못했느냐. 그건 ‘오버’ 아니고, ‘불편’ 하거나 ‘거시기’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공식 SNS에 자랑까지 한 것을 몰랐다면 무식한 것이고, 알았다면 적반하장”이라고 지적했다.


김건희 팔짱 사진때문에

처음엔 김정숙 여사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팔짱을 낀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구글링 열심히 해봤는데 사진이 나오지 않길래

무슨 근거인가 하고

박대출 페이스가봤습니다

제가 착각했습니다

마크롱이 김정숙 여사의 팔짱낀 이었습니다

그리고

근거는

사진은 없었습니다

박대출 주장 근거는 아마도

당시 한겨레 보도와 청와대 sns 인용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시 한겨레 보도 기사를 찾아봤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866002.html

어디에도

김건희 처럼 팔짱낀 사진은 없었습니다

이것이 팩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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