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결 비하인드) 입원한 이재명 찾아가 '당권 내려놔라' 협박한 박광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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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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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고민정이 가결 된 후 입 턴 내용들


부결 당론을 하지 않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어떻게든 지키려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지도부가 부결 의견을 모으고 의원들에게 공개적으로, 비공개적으로 계속 (부결을) 설득해왔다”고...


이것도 다 거짓말 일 수도 있겠네요. 맨 위 스샷 영상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2차 투표때 많은 의원들의 '당론 부결'을 시도 했지만 박광온 (포함 원내대표단 김한규 이소영도 원내대표단임)

이 거부를 했고 가결 된 이후에 고민정은 '부결 당론 않겠다'다고 이재명에게 약속 지키라고 최고위에서 발언.


뭐 고민정이 가결표에 손을 들었던 부결표에 손을 들었던 2차 투표 전에 박광온을 비롯해

가결파들이 '당론 부결'로 당대표 내려오라고 협박했던 건 사실이고 여기에 고민정도 

포함되어 있다는 뜻이네요.


이재명 앞에서 울쌍하고 눈물을 왈칵 쏟을 듯한 표정을 했던 모든 것들이

다음 공천을 위한 사전 작업이 아닐까 하는 정말 괘씸하고 더러운 

의심을 떨칠 수가 없네요. 원내대표단에 김한규, 이소영도 포함되어 있고

부결표 던진 건 알 수 없지만 저 영상이 정말이면 

병원에 누워 있는 이재명 찾아가 '당론 부결 시켜 줄 테니 

당대표 내려와라' 딜 시도했던 박광온과 한패거리가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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