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데서 보는 잼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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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주감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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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즐거운 시간보내고 있는데 밖에서는 아이들 죽을까봐 걱정하고 있는거 같아요.

저는 체험관련 일을 하고 있어서 스카우트 친구들이 오는데 아주 신나합니다. 덥긴 하지만 이정도는 괜찮다.

아이들을 통솔하는 ist요원들도 리더끼리 뭔가 정치적인게 있는거 같다고 하고요.

물론 캠프의 숙소랑 편의시설 저도 언론으로 보면 한심하기도 합니다. 

도대체 뭐하다가 이지랄들인지..

알지 못하는 곳에서 아이들을 위해 애쓰는 여러 사람들도 있어서 다들 노력하고 있어요.

저도 걱정은 되지만 잘 마무리될거 예요.



정치적이라는 얘기는

그냥 저도 ist한테 들은

얘기를 전해드리는거예요. ^^ 

정부나 시도나 준비단 하는

짓거리보면 저도 욕나와요. 개**들. 도대체

돈은 어디다 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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