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을 도둑질하는 한동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요즘사람
작성일

본문


그 인간 사진은 혐이라서 안올리겠지만 지들끼리 연탄가루 묻혀주고 낄낄 거리고 난리입니다. 웃으면 안된다는 것이 아니라 웃음에도 종류가 있는데 그 환경과는 절연된, 마치 세트장에 들어온 사람들처럼 행동하죠. 그곳은 사람들이 실제 치열한 삶을 사는 장소인데 그런 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들여다볼 생각도 하지 않고, 그냥 지들 할 일만 하고 가는 거죠. 연탄을 나르면서 이렇게 연탄을 매일 나르실 분들을 생각하고, 그 생활을 어떻게 개선해줄지를 생각하러 가야하는 정치인들이.. 에휴 손만 아파 말해 뭐해. 


가난마저 도둑질 하는 쓰레기들. 


--

이미지 글은 백건우님 글에서 퍼왔습니다.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