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바로 이겁니다.

(좋은 건 두 번.. ㅎㅎ)

어린 시절 우연히 보고

두고두고 기억에 남았더랬죠.

할아버지의 빵모자부터 인상까지요.

이런 게 국제적인 연대인가 싶기도 하고..

한국의 민주주의가 여기까지 오는 데

참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더 속상하기도 한데,

결국 다시 올바른 길을 갈 거라 믿습니다.

아직도 그 길을 향해

싸우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사진은 고등학생 때의 용혜인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