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이 어떤 인간인가요. '위키트리'를 창업해서 온갖 쓸데없는 남녀혐오 부추기는 기사들과 

성범죄(경찰이 확인한 성폭행 등의 확실범죄)를 자극적으로 묘사해 2차 가해를 준 기사들을 쓴 사람입니다.

본인이 여성이면서도 여성 피해자들을 상대로 말이죠. 그러면서 며칠 전 청문회에 나와서 그걸 추궁한

용혜인 의원에 답변한 말은, "부끄럽지만, 이게 현재 대한민국 언론 현실" 이라면서 책임회피성 발언을 합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다 라는 말과 다를게 없죠. 

권력에 붙어서, 기사로 남들 피해주면서, 나만 그러는게 아닌데? 라고 말하는 김행 이야말로 본질적 기레기 중 하나입니다.

만약에 이런 인간이 장관직을 달고 앞으로 성공한다면 저 위의 사진에 핸드폰을 들고 있는 기레기들이나

혹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언론직을 플랫폼으로 권력에 기생하려는 인간들에게 모범을 보여주는 겁니다.

김행은 악질 기레기의 사회적 경제적 성공케이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자 봐라, 나처럼 하면 성공한다, 권력과 지인이 되고, 자극적으로 기사써서 돈 빨고, 좀 뻔뻔하게 굴면 된다"

이건 시범케이스로 조지는게 아니라, 앞으로도 이렇게 하면 ㅌ된다는 걸 언론 기레기들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ㅌ되게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