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대부호 시인 류근 님이 시내버스에서 뭉클한 사연(feat. 시민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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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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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렇게 티나지 않게 묵묵히 계신 분들이 있어 이 사회가 움직인다 늘 생각합니다.

스스로의 현실을 깎아내리는데만 열중하는 사람, 말로만 비판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훌륭한 분들입니다.

시각장애인 안내견과 함께 탄 시각장애인과 강아지에게 공간을 내어주고, 강아지가 놀라지 않게 해 주는 모습을 직접 본 바도 있다보니

말로만 하는 비판에 열중인 사람들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연대감을 보여주는 분들의 존재가 더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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