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장 지원 유세 다녀왔습니다(feat대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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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드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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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서구청장 지원 유세를 다녀왔습니다.

파란 옷을 입고 강서구 지역을 두시간 정도 돌면서 선거 운동을 하고, 이후 진성준 의원 사무실 건물 사거리에서 지원 유세도 하였습니다.

 

분위기 자체는 좋아 보였습니다.

강서구를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에게도 기호1번 진교훈 후보를 찍어달라고 이야기 해도 다들 긍정적인 반응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엄지척을 하며 인사를 해주시는 구민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물론 중간에 이상한 사람들의 방해도 있었습니다.

(강서구 구민이 아닌데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며, 보는 즉시 신고하라고 합니다. 그사람들이 개딸이며, 개딸들이 나라를 망치고 선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거 운동을 하다가 대방건설 본사 건물에 2번 선거 포스터가 있는 것을 보고, 사기업이 이렇게 특정 선거 후보를 대놓고 지지할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돈 받고 할수도 있지만, 차라리 아무것도 안 달았더라면...이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개인적으로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다들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몇표 차이로 이기느냐, 얼마나 압도적으로 이기느냐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 선거가 총선의 지표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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