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보궐선거 캠프 사람들 너무 이상해요. 

이 문제 어디에 논의해야할지 몰라서 페친 분들 태그합니다. 

죄송해요. 진교훈 후보 캠프 사람들 의심스러울 정도로 아무것도 안 하고 있습니다. 

강서구에 사촌 언니와 친구가 살아서 물어봤는데 

민주당 홍보하는 사람들 거의 눈에 띄지도 않는다고 해요.

심지어는 다른 캠프는 사람 지나가면 먼저 웃으면서 시선을 끄는데 

진교훈 후보쪽 캠프 사람들은 먼저 인사해도 하는둥 마는둥 했대요.

해당 문제가 다른 커뮤에도 이미 올라오고 있구요.  

저도 상황이 어떤지 가볼까 해서 일정표 찾아봤는데 유튜브나 페북 어디에도 없네요. 이미 지나간 일정에 대해 "오늘 뭘 했다 " 이런 것만 있구요.

이 정도면 선거 망치려는 사람들이 캠프에 들어가 있는거 아닌가요? 이 문제 어디에 항의해야 하나요?

페친분의 이야기입니다 사진까지 추가해서 다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