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발로 차 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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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피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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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이 경우는 견주 편을 못 들겠네요.

사람에게 방어적인 공격성이 아닌 공격적 공격성을 가진 강아지와 그를 전혀 통제할 생각이 없는 견주를 이웃 할 수 있을까요?

사람의 안전이 담보되어야 동물과 함께하는 생활이 가능하다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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