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트레이너가 화낸 견주.(feat. 마피아경비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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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슬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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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vftVEbbgHZE,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9634317

 

 

여기 강형욱 트레이너에게 상담을 요청한 견주가 있음

 

그 견주가 입양한 개는 2개월떄쯤 데리고 왓었던

 

이제는 3개월쯤 지난 

 

카네코로소 혹은 케인코로소 라고 불리는 견종임

 

 

 

 

 

Cane corso

 

몸높이: 수컷 62-72cm 암컷 58-69cm

몸무게: 수컷 47-70kg 암컷 40-60kg

모색: 검정(제일 흔한), 회색(드문), 브린들, 황갈색

용도: 사냥견, 소 몰이견, 번견, 애완견, 경찰견

계열: 마스티프 계열

 

 

맹견 종류 맞고 맹견중에는 순한편이라는데

 

그것도 어디까지나 맹견종들 사이에서나 그런거고

 

성격은 험악하기는 그지 없으며

 

주로 이탈리아 갱들 그니깐 마피아들이 경비견으로 많이 길렀다고 함

 


 

 

나중에 성견이 되고 덩치가 커지면 이런 .........몬스터가 된다.

 

위에 써놨지만 60- 70kg까지 도달한다고 함..

 

 

그리고 그냥 60 70이 아니라 이 견종 자체가 지방비율이 매우 낮은 종이라고 함

 

 

즉 저게 싹다 근육이라는 소리...

 

 

 

 

여튼 배경지식은 이러한데

 

 

 

견주는 입양하고 도심지 아파트에서 기르고 있으며

 

나중에 한 1년 뒤(정해진 건 없다고함)

 

시골에 있는 부모님댁에 보낼 계획이라고 했음

 

 

설명을 다 들은 강형욱트레이너는 

 

저 상태로 한참을 말 안하고 가만히 서 있었음

 

 

 

그 이후로는 주말에 내려가서 본다고...

 

 

그니깐 시골집에 1년뒤에 맡기고 

 

 

자기는 그 이후에는 주말정도에 가끔 내려가서 본다는 계획..

 

 

 

이떄부터 강형욱 트레이너는 설득을 시작함

 

 

저 자리에 부모님이 와 계셔서 험한 소리는 못하고

 

 

에둘러서 너가 키우면 절대 안되고

 

아파트에서는 더더욱 안되고

 

도심지라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늙은 힘없는 부모님이 시골집에 데리고 있으시면 더더욱 안될것이며

 

 

개가 부모님을 끌고 가버릴 거라는 예측을 해줌..

 

 

그리고 그 상태라면 통제불가일건데

 

 

 

노인밖에 없는 시골에서 그런일이 벌어진다면

 

................................

 

 

그래도 못알아먹고 헛소릴 늘어놓으니깐

 

총을 차고 있는 사람을 보는 것과 같다고 까지 말해줌

 

 

여기까지 말해도 못 알아먹자

 

 

이제는

 

 

 

그냥 강형욱 트레이너가 데리고 몇발짝 걷기도전에

 

 

허벅지를 물어뜯으려는 모습이 나온다는 걸을 보여줌...

 

 

애가 저런 애인데..

 

 

만약에 저걸 데리고 산책을...

 

 

나중에 60 70짜리 몬스터 근육개가 된 상태에서라면...

 

 

..................

 

 

 

 

화가 났지만 부모님들 앞이라서 험하게 말은 못하고

 

 

한마디로 정리

 

 

 

 

추가로

 

 

개 미용이랍시고 개 귀를 뾰족하게 보이게 하려고

 

2개월 된 애의 귀를 자르고

 

 

잘 안나왔지만 꼬리도 자른 상태임

 

 

 

 

ㄹㅇ 보면서 뭔가 미래가 굉장히 불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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