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있잖아요. 유튜브 보는데 내가 원하는 정보는 없고..

차라리 내가 설명하는게 낫겠다!! 생각이 들 때요.

취미활동과 관련 그런 맘에 작년 10월 11일, 영상을 하나 찍어 올렸습니다.

생각보다 호응이 좋았지만 할 말이 많이 있는것도 아니고, 또 직장인이다보니 찍고 편집하는게 일인지라 

한달에 하나씩만 영상을 올렸고, 짧은 영상이나 행사 영상 같은게 있을 경우 한 달에 1-2개 정도 올릴때도 있었어요.

지금 확인해 보니 동영상 20개, 쇼츠 5개...를 올렸네요 ㅎㅎ

구독 100명이 넘어가니 조금 신기했고, 200명이 넘어가자 목표를 1천명으로 잡았습니다.

워낙 마이너한 장르인지라 구독 1천명이면 좋겠다!!! 하고 생각했는데, 1년을 이틀 앞두고 그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제 취미를 1천명이 응원해 준다고 생각하니 참 즐겁습니다.

목표인 1천명을 달성했으니.. 이젠 유지를 잘 해나가야겠어요 ㅎㅎ

(더 이상의 욕심은 없어요 ㅎㅎ)

클리앙 분들 중에서도 구독 해주신 분들이 많이 계신 듯 하여..(제가 사용기를 클리앙에만 올렸습니다.)

감사 인사를 겸해 글을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

언젠가 수익이 나면(그럴리가요;;;) 소소하게 이벤트라도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