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여자와 사는 여자도 있군요. 사람 생명과 인간의 생명을 같이 두다니... 그것도 자기 아이를.... 당신 같은 맨탈을 가진 여자를
어느 누구가 감당이 되겠습니까 ~? 그 순간 너무 화가 났을 때는 내 아기가 먼저이나 꼴랑 강아지 끌어안고 있는 여자가 비정상으로 보였을 듯....
저는 남편의 행동이 이해가 갑니다. 그순간 아무 생각도 안났을 것 같아요 강아지 놔두고 둘이 같이 병원으로 뛰어가야 하는것이 정상 아닌가요?
아기 엄마라면 말이죠 . 아무런 일이 없을 때야 강아지가 먼저인 것으로 말하고 또 들어 줄수도 있지만 내 아주 어린 아기와 강아지와
비교해서 그것도 먼저 강아지라니.... 멘탈이 ...가치를 어디에 주고 사는 사람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ㅁ ㅣ ㅊ ㅣㄴ 년

본인이 남편 시댁 용서 못하듯이 남편이나 시댁도 본인을 용서 못한다는걸 알아야지, 아이를 보호해줘야 할 엄마가 개가 첫째라니 개나 데리고 살아야지요. 개는 개 입니다.

우선 냉정하게 한 말씀 드립니다.
질투가 심하고 본인만 따른다는것 빼고는 문제가 없다고 하셨는데 그 질투가 심한것이 아주 큰 문제입니다. 그런걸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개를 키우시면 안됍니다.
질투가 심하고 본인만 따르게 그렇게 키우신거고 또한 그로인해서 개도 피해를 입고 있는겁니다.
님의 행동은 내가 우울증이 심하니 나의 모든 생각과 행동을 받아달라는 뜻으로 비쳐집니다.
우울증부터 먼저 제대로 치료 받으시는게 순서일것같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입장도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갓난아기를 물어버린 개를 어떤 부모가 좋아할까요? 그러다 아기의 목숨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좀 객관적으로 보시길 바라며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