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5000년 다져온 치명적이고 독보적인 문화승리다.

중국이 스스로 인증하고 있지 않은가?
중국은 한국의 문화적 속국이라고!
한국의 문화가 너무나 우월하여 따라하고 싶고
닮고자 하는 그들의 마음을 이해못할 것도 아니다. 

땅 크고 숫자만 많지 마음은 좁아터져
대국도 아니고 소국도 아니라 중국.
어른도 아니고 아이도 아닌 중학생,
중2병 꼬장을 부리는 것이니
어른의 마음으로, 문화대국의 아량으로 넘겨주랴.
모지리 모지리. 우린 알고 있지.
우리 못지 않은 문화를 그들도 가졌었다는 것을.
스스로 이 떡은 해로운 떡이라 패대기쳐 갖다버리고
새삼 옆에 보니 우리 떡 맛나보였나 보다.
하지만 우리 떡 맛난 거 이미 세계가 다 알고있네.
모지리 모지리. 모지라고 모지라다.
남의 떡 침 바르면 자기 떡 될 줄 아는 모지리.
허나 우리는 떡공장 차려놓고 무한히 찍어내지.
그것이 축적된 문화의 힘.
떡 하나 침 바른다고 바뀔 것 하나 없는 것을
어찌 쟈들은 모르는가. 모지리 모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