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하는 가결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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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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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결을 기명했지만 부결인 척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대전의 장철모 의원이 당원들에게는 부결이라고 설명해오다가, 의원총회에서는 내가 가결했다 라고 했다죠. 

여러 의원들이 페북으로 단체문자로 민주당의 단합이 중요하다 혹은 나는 당연히 부결했다 라고 주장을 합니다. 


친명의원들 말을 건너 들어보니, 이미 29명이 누군지 알고 있고 문서를 만들고 있다고 하더군요. 

누군지 알고 있으니 개별설득을 했고, 그 과정에서 보인 반응들을 모아서 크로스체크 하는. 

해당 행위자라는 당원들의 의견에 동의 한답니다. 

https://www.ddanzi.com/index.php?_filter=search&mid=free&filterid=pop-alert-search&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B%96%A1%EA%BE%B8%EC%95%A0%EB%AF%B8&document_srl=782811112


거짓말을 하는것으로 의심되는 의원이 있습니다. 


당원들이 가결,부결  물어보니 처음에는 반반이다, 다음에는 부결이다 말하더니,원내지도부인데 부결당론에 아무 영향도 못주고, 표결 전날 세종 와서 윤석열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그 집회도 비온다고 복합커뮤니티 강당에서 사십여명 모아놓고. 


당원들은 니가 왜 오냐 여의도에서 부결 노력해라 했지만, 굳이 내려와서 강당에서 지들끼리 한마디씩하고, 사진찍고 부결입니다 하고 갔습니다. 

발언 준비해간 시민들에게 마이크 한번도 주질 않더군요. 

가결후 본인은 부결했다고 단체문자나 보내고.


 당일 밤 의원총회 당시 당원들과 통화연결된 몇 의원들에게 확인 결과 그 누구도 홍의원이 가결했다고 말 안해주더군요.


박시영의 말대로 당원 총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역시 홍의원은 참석이 어렵다더군요. 그래서 홍의원의 사무실에서 당원 총회를 내일 오후4시에 합니다. 출마예정자,현직선출직 참석금지. 지역촛불단톡방이 들끓고 있습니다.  


세종시에 거주하시는 클리앙분들 초대드립니다. 갑지역이 아니어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w1p5D83sNyUIc9Fhnd8K8udvDhIH-oxiGc-9lRjhu0Y6Mlg/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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