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절에 숨어있는 뒷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즈아
작성일

본문

왜 광복절이라 하지 않고, 건국절, 건국이라는 말을 그렇게 강조하는지 다시 되새겨봅니다.


건국절이 8.15가 되면, 다음과 같은 일이 생겨납니다.


1. 일제치하는 건국이전의 일이므로 일본에게 대한민국은 아무런 청구권도 없음

2. 따라서 친일파의 행동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음. 나라가 세워지기 전 이야기니까

3. 임시정부도 부정하게 되고 독립운동이라는 걸 모두 부정하게 됨 => 임정과 독립운동은 테러단체와 테러리스트가 됨

4. 건국절을 행정부가 인정하게 되면, 헌법을 부정하게 되므로 그야말로 모순 발생 -> 행정부가 헌법 위에 있게 됨


이 정도가 처음에 일어날 일이고, 결국 나라 팔아먹지 않는 자들만 바보가 되어 나라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뭣도 모르고 건국절, 건국대통령 이따위 소리하는 놈들이 대한민국에 아직도 많다는 것에 분개합니다.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