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맛의거리에서 있었던 이태원참사 방지 훈련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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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슬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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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1025170918956


우리나라는 과거 사회재난 참사들 여러번 있을때도 그때마다 건물.지하철.교량.선박.캠프.리조트 등등 전국시설 점검하고 훈련모습 보여주기 일쑤인데

그때마다 늘 드는 생각이 애초에 잘했다면 이렇게 보여주기식 훈련이 필요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 보여주기식 훈련도 같잖은건..

저런 혼잡한 상황자체가 안만들어지는 훈련을 보여줘야지


(예를들면 홍콩 란콰이펑 일본 시부야 경찰들이 하는시스템처럼 피켓이나 폴리스라인들고 경찰들이 좁은골목 곳곳에 돌아다니며 배치시켜서 인파 분산과 일방통행 혹은 양방통행 줄지어서 질서정연하게 다니도록 해주는것과 스피커와 led 전광판으로 열심히 소리치고 보여줘서 인파들에게 조심하라 알리는것이 필요합니다.또한 차도로 넘어가지않게 경찰 안전띠도 만들어야하구요.)


저렇게 이미 상황발생시 구조하고 갑자기 인파분산 훈련하는게 무슨 의미 입니까?

되도록이면 부상자도 없게해야죠.


낑기지않게끔 만드는 훈련이 필요하지

낑기고나서 수습하는 훈련은 보고싶지않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 구하거나 불난 건물 끄는 훈련이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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