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검찰발 논리

 - 그 사람 많은 광교..그것도 도청 인근 길거리서,

  8억을 일일히 박스에서 굳이 꺼내서 전달하고,

  상대는 다시 그 길거리서 하나하나 꺼낸 8억 현금을 받아서??

아니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요?

조국 전 장관 때 말 안되는 시나리오로 구속시키더니,

이제는 시나리오에 최소한의 성의도 없네요.

아니 그걸 또 받아적는 기자는 진짜 챙피하지도 않나요?

길거리서 8억 받으면서 돈을 어떻게 박스에서 하나하나 빼서 전달해요?

광교 인근에는 인구 밀집도가 높아서 길거리에 사람 안 지나갈 때가 없어요.

그것도 도청 근처인데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 인근이 죄다 아웃렛이고 초고층 아파트고 대형 상권입니다.

이걸 공소장에 쓴 검사도 대단하지만, 

영장 내준 판사는 또 뭡니까?

자그만치 8억인데???

아무리 국민 눈치 안본다지만

차라리.이럴거면 그냥 맘에 안들어서 구속한다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