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대통령 ‘보위 수사’, 비판보도를 정치공작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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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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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윤석열의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을 보도했다며 뉴스타파와 제이티비시(JTBC)를 압수수색한 

검찰이 이 사건을 “윤석열을 비방할 목적”으로 “피해자 윤석열의 명예를 훼손”한 사건으로 규정했다. 
희대의 대선 공작”이라는 대통령실의 입장이 고스란히 반영된 시각이다.


이날 압수수색에 나선 검찰은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뉴스타파 전문위원, 뉴스타파 한상진·봉지욱(보도 당시 제이티비시) 기자 등에게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하면서 피해자로 ‘윤석열 대통령’을 적시했다. 


명예훼손죄는 반의사불벌죄로 피해자가 처벌을 원해야 기소할 수 있기 때문에

윤 대통령 의중이 상당 부분 반영된 수사로 볼 수밖에 없다. 

대통령이 자신의 피해를 밝혀달라며 인사권을 가진 검찰을 과도하게 동원한다는 비판이 나올 수 있는 대목이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086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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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파면 윤석열한테 큰일이라고 난리법석 중

# 대장동의 시작은 부산은행 불법대출로부터

# 불법대출 검사 조사실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그냥 나온 브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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