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조국대표께서 인터뷰하신 내용입니다.

이제야 수사가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지 좀 알겠네요.

검찰은 꺼지고, 국수본과 공수처가 연합하여 윤돼지를 체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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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내용 요약입니다.

 

1. 검찰은 수사하는 척 말고 당장 더러운 손을 떼라

   검찰은 나중에 보완수사와 공소유지 준비나 해라.

   검찰은 윤건희와 한통속이다.

   이 정권의 몰락 후 다음 순서는 검찰해체이다.

   검찰은 내란죄에 대해서 수사권한 자체가 없다.

   직권남용으로 수사하는 시늉을 하지만 직권남용으로는 대통령을 체포하지 못한다.

   검찰이 나섰다간 추후 공소기각의 가능성도 있다.

   국수본의 영장발부 소식을 듣고 김용현을 사실상 보호하고 있다. 증거와 피의자를 국수본으로 인계해라.

 

2. 국수본은 공수처와 협력하여 윤석열을 체포하라.

   국수본은 내란죄에 대해 완전한 수사권이 있다. 내란죄 수사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내란죄에 연루된 경찰청장, 서울청장 수사를 동시에 엄정하게 진행하라.

   국수본은 검찰을 통해서만 영장 청구가 가능하므로 검찰말고 직접 영장청구권이 있는 공수처와 협력하라.

   수사효율을 위해서 긴급체포, 압수수색 등 발로 직접 뛰어라.

3. 공수처는 욕심부리지 말고 국수본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라.

   공수처는 검찰과 국수본에 비하여 수사 역량이 절대로 부족하다.

   공수처는 내란죄에 대해서 불완전한 수사권만 가지고 있으며 대통령/장관에게는 수사권만 있고 기소권이 없다.

   내란 발생후 도대체 니들이 무슨 수사를 했냐.

   지금 공수처가 유일하게 의미있는건 검찰을 거치지 않고 법원에 윤석열 체포영장, 압수수색영장을 청구할 수 있다는 점뿐이다.

   영장이나 제대로 받아라.

   국수본과 협조해서 대통령경호처를 물리치고 윤석열을 체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