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인권을 우습게 본다는 증거 (정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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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주감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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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0636265?sid=102

기사 中

[학교 관계자/음성변조 : "빨리 전학을 보내려고 했는데 그거에 대해서 소송, 가처분, 집행정지 가처분인가 해 가지고. 다 스톱돼 있는 거예요. 최종심이 나올 때까지."]

 현재 피해 학생은 병원과 집을 오가고 있고, 가해 학생은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가해 학생 아버지는  고위직 검사로 확인됐습니다.

 KBS 측에는  이 사건에 검사로서 관여한 바가 없으며  피해 학생 측에는  서면으로 사과를 했다고 밝혀왔습니다.



사과(?)는 했지만 법으로 계속 괴롭힘.

저 검사가 한동훈 장관, 이원석 검찰총장하고 연수원 동기인 정순신 검사.

아들이 저런 짓을 하고, 전학 처분도 못 받아들여서 법으로 계속 괴롭힐 때,

정순신 검사는 당시(2018년) 검찰청 인권감독관으로 있었습니다.


검찰이 인권을 무시하는 증거랄까요?


이제 이런 사람이 경찰 수사를 지휘하는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되었다고 하네요.

대한민국은 검사가 천룡인이죠 ㅠㅠ

그래도 좋다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더 슬프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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