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재명 공소장에 '428억' 빠진 이유 해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썰녀
작성일

본문

 https://v.daum.net/v/20230322185101382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86162?sid=102


...

검찰 관계자, 22일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 사업 전반을 보고 받고 승인한 것을 넘어 사업을 직접 설계하고 시행하도록 한 최종 책임자로 확인됐다"

"(428억 원 약정 등) 이익배분에 관한 협의가 있었고 이에 대한 보고가 이재명 대표에게까지 있었다는 걸 (공소장) 전제 사실에 기재했다"


기자들, 반복적으로 '428억 원 약정설'이 이 대표의 혐의로 포함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캐물음


검찰 관계자:

"공소사실을 전체적으로 봐주시면 좋겠다"

"검찰은 계속해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고, 그 부분 파악한 이후에 수사결과 따라 처분할 예정"

"2019년 (이 대표 측이) 이익을 배분해 달라고 유동규를 통해서 김만배에게 요구하고 이 금액이 428억 원이라고 확인된다. 그 과정을 범죄사실로 적시했다"


하지만 검찰이 428억 원 약정설과 관련한 핵심 혐의를 이 대표에게 적용하지 못한 것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남욱씨 등의 진술 외에는 구체적인 증거나 물증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역시 관련 의혹을 부인 중이다.

...


유동규, 남욱 말 말고는 없다는군요.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