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작 문자’로 법정서 언론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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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문자' 부분만 요약 정리했습니다.

검찰이 법정에서 ‘허위 문자’를 제시하며 뉴스타파 기자를 증인 신문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허정 검사는 “뉴스타파 한상진 기자가 2022년 3월 6일 (김만배 녹취록) 보도 직후 지인에게 ‘윤석열 잡아야죠. 한 건 했습니다’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법정에서 말했지만, 한 기자가 지인에게 보낸 문자에는 “한 건 했습니다”라는 내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결국 검찰은 존재하지 않는 문자를 증거로 제시하며 법정에서 증인 신문을 한 셈입니다.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검사가 언론플레이를 한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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