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탑 사태에대한 정리.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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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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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는 공매도라는게 있는데 

이게 뭐냐면 주식을 먼저 빌려서 팔고 나중에 시세맞춰서 

갚는거임 예를들어 a증권사가 있고 그 증권사에서 

삼성주식이 너무 고평가 되어있고 그 종목이 곧 하락할거라고 예상한다면 

A증권사는 주식예탁원이나 다른 주식을 가지고있는곳에서

주식을 빌린뒤에 먼저 주식을 파는거임 

나중에 예상대로 주식 가격이 하락한다면 

그 차익으로 돈을 벌수 있은거지

만약 지금 그래픽카드 가격이 너무 올라서 내친구한테 그래픽카드 하나를  빌려서 판다음 가격이 하락했을때 시세맞춰서 다시 친구한테 갚는다고 생각하면 됨

 

근데 여기서 문제는 무차입 공매도임 

무차입 공매도는 중간에 예탁원이나 친구한테 주식을 받지도 않았는데 파는거임 그냥 장부에만 기록해놓고 파는거지

그런데 문제는 장부에 오류가 날수도 있고 재고가 없을수도

있는데 그냥 있다고 치고 팔아버림 이게 무차입 공매도 

그래서 만약 무차입 공매도가 생긴 상태에서 현재 시장에 풀린 주식보다 더 많이 빚졌다면? 선택지는 없음

시장에있는 주식을 모두 가격 주는대로 사야하고

회장님한테 가서 머리박고 제발 지분좀 팔아달라고 손이 발이되도록 빌어야함 안주겠다 하면?

회사가 공중분해됨

 


1.미국에도 서학개미가 있음 

코로나 사태가 어느정도 진정되고 매일 증권사한테 털리던

동학개미처럼 서양에도 월가에 불만이 많던 서학개미가 있었음 로빈후드(어플)과 레딧을 중심으로 한 서학개미들이 

주가를 이끌고 돈도 꽤 많이 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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