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 18년차 아침이 밝았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중E
작성일

본문

2005년 11월 19일 토요일


결혼 후 3아이를 낳고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몇일전 결혼기넘일에 맞춰


회사에 신청한 콘도에 당첨되어 무창포 비체팰리스에 


하루를 보내고 콘도에서 보이는 닭벼슬섬이란 곳을


찍어봤네요. 


어제는 너무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주변을 돌아다니질


못하겠던데...  오늘 날씨는 어떨지


혼자 아침일찍 일어나 샤워를 마치고


체크 아웃 시간에 맞춰 나가기 위해 


와이프와 아이들을 깨우고  잠시 침대에 기대어


글을 쓰고 있으니 큰애와 막내가 결혼 기념일 축하


드려요. 하고 가네요.


암튼 오늘 하루 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와이프와 전 특별히 할일도 없고,


매번 어찌해야 할지 맘속으로만 고민합니다.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