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이 건넨 '축 백일' 흰 봉투.. 열어보고 울컥한 아기 아빠.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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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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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람 사는 세상이죠. 어떤 댓글에는 '내가 살면서 본 백일떡 봉투 중 가장 두툼하다' 라고 써져있기도 했네요. 아기 아빠도 참 마음이 착하고, 경비원 아저씨도 잊지 않고 감사를 표시하는, 참 좋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백일떡을 나눔 받아본 적이 없어서 검색해봤더니, 정말로 떡을 돌리니 저 정도 비용을 내더라는 글들이 보이더라고요. 원래 '백일떡은 적은 비용이라도 내는게 맞다' 라는 식의 풍습이 있는 건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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