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가서 가만히 있어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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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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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라는(관광지 지역에 한해서) 공간 자체가 넓직하고 시야가리는 높은 건물들이 없어서 그냥 두리번 거리기만 해도 힐링이 됩니다.


게다가 비오는날도 유적지가 운치있게 보이는 장점이 있고 맑은 날엔 눈에 닿는 곳이 다 나무와 풀. 꽃들로 채워져서 정서적으로 무척 채워지네요.


저번에 당일치기 하고 아쉬워서 이번엔 1박2일 꽉꽉 채워서 다녀 왔는데... 역시나 아쉽습니다. 한여름 되기전에 다시한번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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