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용의자가 부동산 중개업자 김진성(66세)이며 이재명 대표를 살해할 의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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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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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ytimes.com/2024/01/03/world/asia/south-korea-opposition-leader-stabbing.html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783


현재 대다수 언론들도 김 씨의 신상에 대해선 전혀 알리지 않고 있다.

그런데 정작 바다 건너 미국 뉴욕타임스는 암살미수범 김 씨의 실명을 공개하고 있어 크게 대조되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의 지난 3일 자 보도 기사 〈야당 대표에 대한 칼 공격이 양극화된 한국에 경종을 울리다(Knife Attack on Opposition Leader Raises Alarms in Polarized South Korea)〉에는 암살미수범 김 씨의 실명이 정확히 공개되어 있다.


해당 기사를 보면 “경찰은 용의자가 66세의 부동산 중개업자 김진성이며 이재명 대표를 살해할 의도를 시인했다고 말했다.(The police said that the suspect, a 66-year-old real estate agent named Kim Jin-seong, had admitted an intent to kill Mr.Lee)”고 적혀 있어 김 씨의 실명이 그대로 공개되어 있다.





이재명 대표 부산 암살 시도한 피습 범인 신상 66세 김진성으로 확인..공무원 출신 부동산 중개업자

이재명 피습 범인 김진성 신상 공개 후 극우 보수 성향 여러 사람들에게 드러낸 정황 확인..범행 동기도 정치적 이유 추정


앞서 언급했던 이재명 피습범 김진성은 주위 사람들에게도 여러차례 극우 성향의 정치 발언을 하고 다녔으며, 태극기 집회에서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유튜브 채널 빨간아재에 따르면 이 사람들에게도 민주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 발언을 여러차례 했다고 합니다. 김 씨를 아는 제보자는 빨간아재 측에 "영업 승계차 같이 아산시청을 가야하는 일이 있었다. 가면서도 계속 정치 얘기를 하면서 문재인과 민주당 빨XX라고 욕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김 씨 조카는 "4~5년 전에 삼촌이 광화문 태극기 집회에 몇 번 나간 적이 있다"라고 말했고, 인근에서 부동산 업무 관련해 교류했던 다른 중개업자 A 씨도 "재작년에 태극기 집회 나갔던 것을 알고 있다.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은 확실히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https://www.artiv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6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728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72272?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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