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해야 할일을 주민들이 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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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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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욕설 등을 참다못한 평산마을 주민들은 마을주민 대표 회의를 통해 머리를 맞댔다.

주민들은 A씨가 텐트를 친 곳이 통도사 사유지 내인 것을 알게 됐다.

이에 평산마을 주민 대표들은 A씨가 텐트를 친 곳이 위급 상황 시 긴급도로로 사용할 수 있는 점 등을 들어 통도사에 이와 관련해 조치를 취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최근 보냈다.

통도사는 평산마을 주민들의 요청을 받아들였고, 그 결과 이날 A씨 텐트가 철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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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어서 한편으로는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저게 저렇게 오래 갈 일이 아니였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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