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 사건의 본류는 검찰의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의혹..특검하라(주임검사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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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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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 전 위원장의 인터뷰가 허위라고 해도 
  • 사건의 본류인

  • 검찰의 부산저축은행 부실 수사 의혹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당시 이 불법대출 담당 주임 검사는 윤석열이었고요.)


  • 조씨가 윤석열 검사로부터 커피를 얻어마신 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과, 당시 검찰 수사가 제대로 진행되었느냐는 의혹은 별개 사안이다. 


  • 2009년부터 대장동 개발사업을 추진한 남욱 변호사·정영학 회계사 등은 1100억원대에 이르는 사업 초기 자금을 부산저축은행에서 끌어왔다. 


  • 박연호 부산저축은행그룹 회장의 친·인척인 조씨가 그 대출을 알선했다. 


  • 대검 중수부는 2011년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수사하며 대장동 대출도 들여다봤지만 조씨는 계좌추적과 2차례 소환조사에도 처벌받지 않았다. 


  • 당시 조씨는 김만배씨 소개로 ‘50억 클럽’ 장본인 중에 한 명인 박영수 전 특별검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 그로부터 4년 뒤 수원지검은 조씨를 같은 혐의로 기소했고, 조씨는 징역 2년6개월이 확정됐다. 대장동 대출 건이 부산저축은행 수사 핵심에서 벗어나 있었다고 대검 중수부가 뒤늦게 밝혔지만, 
  • 중수부 수사에 허점이 있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 박 전 특검과 윤석열 대통령의 막역한 관계를 고려하면 부산저축은행 부실 수사는 시쳇말로 ‘법조 카르텔’의 결과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대통령실과 여권이 뉴스타파의 인터뷰 보도를 비판할 수 있다. 그 진위 규명도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 뉴스타파도 책임 있는 언론으로서 보도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취재·보도 과정을 밝힐 필요가 있다. 


  • 그러나 대장동 일당이 땅을 사들인 종잣돈과 김만배씨 가세, 50억 클럽 시발점이 된 부산저축은행 사건

  • 검찰의 부실 수사 의혹을 제기한 언론 보도를 ‘가짜 뉴스’로 몰아가는 것은 온당치 않다. 



대장동 사업의 시작은, 부산저축은행 불법 대출로 가능했습니다. 그 돈이 기반이 된겁니다. 


당시 이 불법대출 담당 주임 검사는 윤석열이었고요. 


김만배를 신학림이 취재했고, 뉴스타파가 보도했습니다 “검사가 커피 한 잔 타주며 불법대출 브로커 조우형을 보내줬다”.



이거 파면 윤석열이 나옵니다.

물타기를 위해 신학림에 대한 여러 의혹을 만들어내는 거고요.


그.러.나 


  • 신 전 위원장의 인터뷰가 허위라고 해도 
  • 사건의 본류인 
  • 검찰의 부산저축은행 부실 수사 의혹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특검 해야 한다는 경향 사설입니다.



윤석열이 쫄리는 만큼 단어 선택도 강해집니다.





본질은 검찰의 ‘대장동 종잣돈 불법대출’ 부실수사.

사건 주임 검사는 윤석열.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286871




# 윤석열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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