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도입부에 이 글을 가져온 이유를 적고 싶었는데 수정이 안되어서 못했어요

이 글을 가져온 이유는 대한민국 국방비의 대폭적인 절감에 꼭 필요한 무기체계라고 생각해서 가져왔습니다.

대한민국 국방비는 조직의 비대화를 위해 계속 증가중이지만 아무도 막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고비용 무기체계 비중을 줄이는데 드론은 최적의 무기체계라서 꼭 알리고 싶었어요.

2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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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장거리 자폭 드론 공격을 당한 크림 반도 세바스토폴 항구 모습입니다.

드론은 싸구려여도 안에 탑재된 폭탄은 무게만큼 위협적입니다.

장거리 자폭 드론은 초저가 순항미사일 역할을 하며 우크라이나군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샤헤드 드론 공격으로 재미 본 러시아가 이번에 역으로 당하고 있습니다.

우러전쟁에서 드론은 굉장히 많이, 다방면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드론은 싸고 간단하며 양산도 쉽고 복제도 쉬워 많이 사용될 수밖에 없는 그런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러전쟁 이야기를 하면서 드론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3줄 요약 

1. 우러전쟁에서 드론이 많이 사용되다 보니 드론 연구도 활발함.    

2. RPG 자폭 드론, 랜드 드론 같은 게 등장했으며 신형 드론도 속속 만들어짐.

3. 승리하기 위해, 살아남기 위한 생존 경쟁이 드론 발전을 이끌고 있음.

출처 https://gall.dcinside.com/m/war/3248836

끝으로 드론 가격이 65만원인건 다들 아실 것이고 그럼 전차 장갑차 가격은 얼마인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가격 비교를 하자면

흑표는 80억원 일반적인 장갑차는 40~50억 k-9 자주포 40억입니다.

해군 함정은 3000~1조 단위로 엄청나게 더 비싸구요..65만원이면 수십억 수백억짜리 무기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가 1만배이상 올라가는 놀라운 무기체계이며 막는 것도 엄청나게 힘듭니다.

가성비가 좋아 얼마든지 대규모로 운영할 수 있고 적이 이걸 대규모로 운영하면 아군은 전멸할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북한도 이건 대규모로 운영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