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갔다 최애 자동차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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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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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이 차를 볼때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멋진 차가 있다니..."하며 감탄하곤 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보니 차주께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잘 관리하셨네요. 


돌아와서 제 작은 스케치북에 수묵기법으로 담아봤습니다.

Ps. 차번호는 임의로 변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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