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는 길. 스포티지와 배틀 한번하고 왔네요.
얼마나 술을 쳐마셨는지 지가 지입으로 술 마셨다고 얘기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도망가다 안되니 차 세우고 내려서 현피 신청하러 쫓아올때 폭풍 후진한건 .... 좀 부끄럽네요 ㅎㅎ
경찰에 반항하다 바닦에 누워 수갑채워진 상태로 얘기하는거 들어보니
음주운전 때문이 아닌 저와 시비가 붙어서 경찰에 잡힌거라 생각했는지 자기는 잘못이 없고 제가 먼저 시비를 걸었다 얘기하더군요 .
이상 음주운전 스포티지와 제 마티즈의 배틀기 였습니다.
1승 축하해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