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준비로 본인 인생 수년이 날라간 사람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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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맥가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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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전화한통으로 지인 찬스로 꼽아준다고요? 

지금도 친구,가족들 안만나고 고시촌에서 컵밥 먹어가며 학원,도서관에서 수년..길게는 십년이상 준비하는 공시생들은 뭥미.. 

옆집 자기 또래는 다 직장 다니는데 본인만 백수로 합격보장도 없는 길을 걸어가는데..집안,친구들이 그만하라는 눈치에 스트레스도 엄청 날껀데...

무엇보다도 나이만 먹어간다는 불안감은 이루 말할수 없을껀데..

전화 한통으로 공무원 꼽아준다고요? 그것도 국회의원 한사람이...

권성동이 선거중에 한말이 있죠..
자기는 윤핵관인거 자랑스럽다고..인맥이 다라고..
이렇게 대놓고 범죄저지르는 넘인데 검새랑 판새는 무죄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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