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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육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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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가 종료되면 관내 사전투표함은 구·시·군 선관위로, 관외 사전투표함 내 회송용 봉투는 우체국에 인계되며 선거일까지 CCTV가 설치된 장소에서 보관된다. 


관외 선거인 줄에 서 신분증을 제시한 뒤 엄지손가락 지문을 스캔했다. 본인 확인이 끝나자 기계에서 지역구·비례대표 투표용지가 각각 1장씩 출력됐다. 사무원은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전달하며 "투표가 끝나면 꼭 봉투 안에 넣고 스티커를 뜯어 밀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표소에 들어가 투표를 마친 뒤 가로로 한 번 접어 봉투에 넣으려고 했으나 들어가지 않았다. 비례대표 투표용지가 너무 긴 탓이었다. 실제로 이번 비례대표 투표용지 길이는 51.7㎝로 역대 선거 투표용지 중 가장 길다. 결국 용지를 두 번 접은 뒤 회송용 봉투에 넣고 스티커를 뜯어 봉함했다. 이후 투표함에 봉투를 넣고 투표소를 퇴장했다.




관외투표자 :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구 밖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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