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포스코 협력사 직원 감전사고 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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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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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upinews.kr/newsView/upi2023082200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사고로 현재 라인 가동이 전면 중단됐다. 포스코 한 관계자는 "해당 사업장에선 인부들이 전원을 차단하지 않고 작업을 진행해 사고가 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 측은 사고 사실을 확인하며 "사망자는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DX 협력사 직원"이라고 밝혔다.


사고가 발생한 광양제철소에서는 지난해 9월 협력사 소속 50대 근로자 1명이 석탄 등을 저장하는 용기인 호퍼 내부 슬러지 제거 작업을 하던 중 2m 아래로 추락해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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