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투입 특전사 K '시민들 훌륭했다, 전두환 독재에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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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코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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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광주 투입 특전사 K "시민들 훌륭했다, 전두환 독재에 희생"


오마이뉴스

6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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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특집: 송암동 - K의 증언③] 

1980년 5월 광주, 

그가 목격한 장면과 소회



<오마이뉴스>가 

영화 <송암동>의 특별상영을 위한 펀딩을 진행합니다.


 특전사 K의 새로운 증언을 비롯한 

송암동 일대 사건을 연속 보도하면서, 


5.18민주화운동

 마지막 날인 5월 27일까지 펀딩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펀딩 바로가기 

https://omn.kr/23h7f

....


"광주시민들은 

아주 훌륭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국가관과 애국정신이 살아있었던 것이죠."


5.18민주화운동

 당시 11공수여단 소속으로 광주에 투입된

 특전사 K는 

지난 4월 11일 <오마이뉴스>와 만나


 "(5.18 희생자들은) 

독재의 피해 희생자들"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

앞서 <오마이뉴스>는 

1980년 5월 24일 


광주 송암동에서 학살을 목격했다는

 K의 증언을 연속 보도했다. 


이러한 폭로를 비롯해 

위 영상에서


 K는 43년 전 광주에 투입돼 

목격한 여러 장면과 소회를 진술하고 있다. 


아래는 K의 이야기를 정리한 것이다.


"시민을 짐승 취급"  

.....


- 당시 광주시민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때 당시 폭동 진압이라고 했습니다.

 충성을 위해 (진압을) 한다고 했고요. 


또 시민을 폭도라고 했죠. 


민주라는 게 뭡니까.

 국민이 주인이란 게 민주잖아요. 


민주사회에서

 공동으로 의견표시를 할 수 있는 거잖아요. .


그런데 

전두환이란 사람이 

정권을 잡기 위해


 '가서 때려잡아' 하니까 

계엄령이 선포되고


 (군인들이) 출동해 (시민들을) 죽인 거죠.


 (광주시민들이) 무슨 오기를 부렸나요, 

이권에 엮여 있었나요.


 순수한 홍익인간 정신이었잖아요.


(제가 목격한 돌아가신 분들에 대해선) 

참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나쁜 사람 만나서 억울하게 돌아가셔서 참 안 됐다,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런 생각. 슬프고 비통한 마음이에요."


......

......


국민은...

나라의..주인이고..


쩍벌은..

나라의..주인인..

국민들이.....


5년동안만...

잠시..고용한....사원.입니다..


그런데...

그.사원이...


국민들을...

위험에...빠뜨리고...


경제파탄으로....

거지로...만들려고...

하니...


5.18..민주화..정신.으로..


쩍벌...국짐당을..


탄핵으로....

날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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